플레이-인을 지나 본선 팀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대진표는 대회 전에 고정되지 않고 라운드마다 다시 짜입니다.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텍사스 앨런에서 열리고, 같은 승수를 기록한 팀끼리 다음 라운드에서 만나는 구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진행 방식, 나흘이 넘는 동안 표본이 쌓이는 과정, 기록보다 먼저 볼 것, 다음 토너먼트로 성적을 성급히 옮기지 않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승수 커트라인의 세부는 대회 안내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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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진행 방식

같은 승수끼리 만나는 구조
일정 글에서 정리한 대로, 이 방식은 이긴 팀과 진 팀이 다음 라운드에서 같은 성적의 상대를 만납니다. 그래서 개막 전에 8강 상대를 확정할 수 없고, 매 라운드가 끝난 뒤에야 다음 카드가 열립니다. 사전 대진표 한 장으로 대회 전체를 산 사람은 둘째 날부터 그 종이가 오래됩니다. 라운드 종료 시각을 기준으로 노트를 새로 적는 습관이 이 스테이지의 기본입니다. 화면에 남은 숫자만 믿지 말고, 방금 구분한 항목을 메모 첫 줄에 다시 적어야 다음 판에서 순서가 유지됩니다.
승이 쌓이면 올라가고 패가 쌓이면 떨어진다
정해진 승수에 먼저 닿은 팀이 다음 단계로 가고, 패수가 먼저 쌓인 팀은 탈락하는 틀입니다. 중반으로 갈수록 한 경기가 생사를 가르므로, 초반의 실험적인 밴과 중반의 총력 밴은 같은 무게가 아닙니다. 정확한 승수 숫자는 대회가 안내하는 규칙을 보고, 여기서는 매 경기가 뒤로 갈수록 무거워진다는 점만 잡아 둡니다. 초반 이변을 전력의 재평가로 바로 쓰지 않는 이유가 그 무게 차이입니다. 연출이 길수록 한 판이 끝난 느낌이 약해지므로, 종료 조건은 시작 전에 숫자로 고정해 두는 편이 덜 흔들립니다.
앨런에서 표본이 쌓이는 열흘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텍사스 앨런에서 이 기간 동안 경기가 이어집니다. 플레이-인의 나흘보다 표본이 길고, 그래서 하루 컨디션과 팀 스타일을 구분할 재료가 조금씩 생깁니다. 그래도 한 주 안쪽의 샘플이라 리그 한 시즌을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날짜를 캘린더에 끊어 두고, 그 구간 밖의 성적은 배경으로만 둡니다. 한국 시각으로 새벽에 몰린 라운드를 전부 즉석 배팅으로 따라가면 피로가 라운드 차이를 지웁니다. 같은 정보를 다음 화면에서 다시 만나면, 처음 적은 한 줄과 다른 해석을 덧붙이지 않는 것이 규칙입니다.
동률을 가르는 순서는 안내문을 본다
승수가 같은 팀을 어떻게 줄을 세우는지는 해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어, 예년의 타이브레이크 이름을 올해 표에 그대로 적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회 페이지에 적힌 순서만 따라가면 커뮤니티의 약식 계산과 어긋나도 공식 쪽이 우선입니다. 배팅은 그 공식 줄이 나오기 전에 동률 팀을 임의로 서열화하지 않습니다. 줄이 나온 뒤에 다음 라운드 카드만 다시 엽니다. 확신이 서지 않은 카드는 몫을 남긴 채 건너뛰어도 달력의 다음 칸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기록보다 먼저 볼 것

남은 상대의 난이도
같은 2승이라도 지금까지 만난 상대의 시드가 다르면 다음 카드의 난이도가 다릅니다. 승수만 나열한 표는 그 차이를 지웁니다. 누가 누구를 이겼는지를 한 줄 같이 적어야, 다음 라운드에서 같은 성적끼리 만날 때 어느 쪽이 더 거친 길을 걸어왔는지가 보입니다. 승수 순위만 보고 다음 경기 배당을 고르면 일정 강도를 무시하게 됩니다. 맞은 결과를 바로 다음 단가에 합치지 않으면, 좋은 한 판이 나중 구간의 한도를 앞당기지 않습니다.
밴픽이 라운드마다 바뀌는지
초반에 막힌 챔피언을 다음 라운드에서 빼는지, 같은 조합을 고집하는지가 적응 속도입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리그 시즌의 단골 카드가 바로 막히는 일이 잦습니다. 한 라운드의 밴 목록을 남겨 두면 다음 날 비교가 되고, 목록 없이 승패만 기억하면 수정이 있었는지를 모릅니다. 표본이 쌓이는 스테이지의 가치는 그 비교에 있습니다. 발표 전의 가격과 발표 후의 가격을 한 줄로 나눠 적으면, 어느 쪽을 봤는지가 다음 날에도 남습니다.
녹아웃으로 성적을 단정하지 않기

진출이 대진 상단을 보장하지 않는다
다음 단계는 11월 3일부터 같은 도시에서 시리즈 형태의 토너먼트로 이어진다는 큰 일정만 여기서 기억하면 됩니다. 스위스 성적이 좋다고 토너먼트 브래킷의 쉬운 길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진출이 확정된 날의 여론으로 우승 배당을 따라가면, 라운드 로빈에 가까운 표본을 싱글 엘리미네이션에 그대로 이식하는 셈입니다. 진출 팀은 명단으로 끊고, 시리즈 준비는 대진이 나온 뒤로 미룹니다. 여러 시장을 한 예감으로 묶기 전에, 각 시장의 전제가 같은 문장으로 써지는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금액도 스테이지가 끝날 때 닫기
열흘 동안 이긴 금액을 다음 단계 예산으로 자동 이월하면, 샘플이 다른 대회에 판돈이 커집니다. 이 구간의 손익은 31일에 노트와 함께 닫고, 11월 토너먼트는 새 한도로 엽니다. 밴 메모만 참고용으로 넘깁니다. 스테이지를 나누는 이유가 대진이 달라서이듯, 예산도 페이지를 나누는 편이 맞습니다. 세션을 닫은 뒤에는 로비를 벗어나고, 결과 한 줄을 남긴 뒤에만 다음 날짜의 몫을 엽니다.
초반 라운드의 한 경기를 시즌 전력으로 확대하면, 다음 라운드에 만날 상대의 난이도가 빠집니다.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는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대진을 다시 열고, 금액도 그 라운드에서 정산하는 편이 맞습니다. 비트코인게임에서는 스테이지별 글을 이어 갈 예정이니, 알림을 받아 두고 새 글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